Bloody Rose - 귀여운 악마의 웹소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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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악마의 웹소설2 - 148개의 혜택 포스트

최신순 인기순

사랑과 전쟁 14

Part 2.

사랑과 전쟁 14 W. 귀여운 악마 챠니는 본능적으로 주춤거리며 뒷걸음질 쳤다. 카베라니. 이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란 말인가. “챠니?” “대체… 이게 무슨 상황이에요? 왜 나를 카베라 부르는 거죠?” 챠니와 통신으로 연락을 주고 받았던 프레멘이 어색하게 웃으며 속삭였다.

팬창작 소설 폴챠니

귀여운악마

100P 8 2024.04.17

사랑과 전쟁 13 W. 귀여운 악마 Part 2. 신 황제 폴 무앗딥 아트레이데스가 본격적으로 스파이스 수확을 시작하겠노라 전 우주에 선언했다. 폴의 선언에 대가문들은 열렬히 환호했으나 단 하나의 행성은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다. 누구나 예상했듯 바로 아라키스였다. 리산 알 가입에 대한 믿음이 땅끝까지 뿌리를 박은 남부조차도 폴의 선언에 그 믿음이 흔들릴 정...

팬창작 소설 폴챠니

귀여운악마

100P 19 1 2024.04.09

사랑과 전쟁

사랑과 전쟁 12

Part 1.

사랑과 전쟁 12 W. 귀여운 악마 거니는 제 귀를 의심했다. 멍청한 표정을 지은 거니가 우스운지 폴은 살짝 웃음을 터트린 후 금세 진지한 표정이 되어 그에게 쇄기를 박았다. “베네 게세리트.” “폐하! 그들은 불가능합니다.” “어둠 속에 숨어 권력을 누리는 존재들이지. 이들의 뿌리를 뽑지 않는다면 아라키스는 계속해서 이용만 당하게 돼, 거니.”

팬창작 소설 폴챠니

귀여운악마

100P 17 1 2024.04.08

사랑과 전쟁

사랑과 전쟁 11

Part 1.

사랑과 전쟁 11 W. 귀여운 악마 챠니는 할 말을 잃고 말았다. 커다란 키와 덩치를 지닌 남자가 무릎을 꿇고 강아지 같은 애처로운 눈빛으로 매달리다니. “페이드, 왜 이래. 이러지 마.” “아트레이데스를 사랑하는 거 알아. 내가 본 너의 성정상 끝까지 그를 사랑하겠지. 그래도 상관없어. 상관없으니까 제발 나를 버리지만 말아, 챠니.”

팬창작 소설 폴챠니

귀여운악마

100P 18 1 2024.04.07

사랑과 전쟁

사랑과 전쟁 10

Part 1.

사랑과 전쟁 10 W. 귀여운 악마 오니솝터가 챠니를 태운 그곳에 천천히 하강했다. 착륙하기 전에 거니는 엄청난 살기를 느꼈고 예상대로 페이드 로타 하코넨이 거니를 시선만으로 찢어죽일 듯이 노려보았다. “챠니, 나는 너를 전사로써 인정한다.” “….” “그러니까 네 몸을 소중히 여겨라.”

팬창작 소설 폴챠니

귀여운악마

100P 19 1 2024.04.06

사랑과 전쟁

사랑과 전쟁 9

성인

귀여운악마

100P 22 1 2024.04.05

사랑과 전쟁

사랑과 전쟁 8

Part 1.

사랑과 전쟁 8 W. 귀여운 악마 “…챠니.” 이름을 한 번 불렸을 뿐인데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전율이 일었다. 그와 함께 뒤에서 챠니를 끌어안은 힘이 더욱 강해지며 서로의 입술이 맞닿을 정도로 가까워졌다. 호흡이 뒤엉키며 부드럽게 입술이 닿을락말락한 그 순간 챠니는 고개를 반대로 돌리며 폴의 품에서 떨어졌다. 폴은 그를 붙잡지 않았다. 그 순간 폴의...

팬창작 소설 폴챠니

귀여운악마

100P 24 1 2024.04.04

사랑과 전쟁

사랑과 전쟁 7

Part 1.

사랑과 전쟁 7 W. 귀여운 악마 짝-! 말 같지도 않은 말을 듣자마자 챠니는 폴의 뺨을 갈겼다. 손찌검으로 폴의 뺨이 붉어졌으나 그는 태연했다. 그러나 챠니는 느낄 수 있었다. 폴이 지닌 감정이 지독한 분노와 광기라는걸.

팬창작 소설 폴챠니

귀여운악마

100P 19 1 2024.04.04

사랑과 전쟁

사랑과 전쟁 6

Part 1.

사랑과 전쟁 6 W. 귀여운 악마 챠니는 제 볼을 감싸쥔 폴을 밀어내며 다시 그에게서 멀어졌다. 아이러니하게도 폴이 여전히 파란 눈이라는 것에 안도감을 느끼면서. …빌어먹을.

팬창작 소설 폴챠니

귀여운악마

100P 23 1 2024.04.03

사랑과 전쟁

사랑과 전쟁 5

Part 1.

사랑과 전쟁 5 W. 귀여운 악마 뒤통수를 가격당한 뒤 쓰러진 챠니를 들쳐업은 거니는 벌레를 신경쓰며 한참이나 멀리 세워둔 오니솝터로 향했다. 오니솝터에 무사히 타고도 깨지 않는 챠니를 흘낏 바라본 거니는 한숨을 한번 내쉰 뒤 시동을 걸고 공중으로 날아올랐다.

팬창작 소설 폴챠니

귀여운악마

100P 25 2 2024.04.02

사랑과 전쟁

사랑과 전쟁 4

Part 1.

사랑과 전쟁 4 W. 귀여운 악마 챠니는 홀린듯 밤하늘을 바라보았다. 단지 그것뿐이었는데 눈앞에 폴과 제가 끌어안고 섹스 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말도 안 되는 소리라 고갯짓을 하며 떨쳐내려 했으나 그 모습은 쉬이 사라지지 않았다. 폴을 끌어안고 그가 주는 쾌감에 신음하는 제 모습이라니. 있는 힘껏 비명을 지르고 싶었으나 그럴 수도 없었다. 그때였다. 모래언...

팬창작 소설 폴챠니

귀여운악마

100P 24 1 2024.04.01

사랑과 전쟁

사랑과 전쟁 3

Part 1.

사랑과 전쟁 3 W. 귀여운 악마 “어디에 가는 건가요, 폴.” “…아라키스입니다.” “그 프레멘 여성을 만나러 가는 건가요?” “당신이 신경 쓸 일이 아닙니다.” “…형식뿐이어도 난 당신 아내입니다, 폴.” “그래요. 그 형식이라도 유지하고 싶다면 관심을 끄는 게 좋을 겁니다, 이룰란.”

팬창작 소설 폴챠니

귀여운악마

100P 26 1 2024.03.31

귀여운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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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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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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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12

Part 1.

사랑과 전쟁 11

Part 1.

사랑과 전쟁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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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9

사랑과 전쟁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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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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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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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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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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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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