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3 W. 귀여운 악마 “어디에 가는 건가요, 폴.” “…아라키스입니다.” “그 프레멘 여성을 만나러 가는 건가요?” “당신이 신경 쓸 일이 아닙니다.” “…형식뿐이어도 난 당신 아내입니다, 폴.” “그래요. 그 형식이라도 유지하고 싶다면 관심을 끄는 게 좋을 겁니다, 이룰란.”
사랑과 전쟁 2 W. 귀여운 악마 대가문들과의 전쟁은 그야말로 처절한 비극이었다. 결국 폴이 승리했지만 그 과정에서 희생된 이들이 너무 많았다. 메시아라 믿으며 전쟁 최전방에 선 프레멘들의 희생이 그러했다. 스틸가도 그 중 한 명이었다. 북부 아라키스에서 뛰어난 리더였던 그는 아이러니하게도 ‘리산 알 가입’에 대한 절대적이고도 맹목적인 믿음 앞에 기꺼이 제...
(악마의 영원한 고등어(?) 커플! 센루!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현재 내가 글은 안 쓰고 있어도 이 커플은 절대, 네버, 결코! 놓을 수 없는 커플이어라!) 악마가 좋아하는 2차 창작 커플링-★ 1. [슬램덩크] 센도 아키라(윤대협) X 루카와 카에데(서태웅)2. [인피니트] 김명수 X 남우현 / 김성규 X 남우현3. [영화/엑스맨] 에릭 랜서 X 찰스 자...
사랑과 전쟁 프롤로그 챠니는 모래언덕에 앉아 해질녘의 광활하게 펼쳐진 사막을 바라보았다. ‘해질녘의 아라키스는 눈부시게 아름다워.’ ‘스파이스야.’ 폴과 함께 바라보던 순간이 떠오른다. 그 장엄하고 아름다운 광경을 함께 바라보다 뜨거우면서도 절제된 분위기 속 키스를 나눴던 그때가. “챠니.” “…페이드.” 제 이름을 부르며 다가온 이는 분명 폴과 대결한 ...
에이스의 조건 W. 귀여운 악마 정우성이 미국으로 갔다. 그 사실을 매일 밤마다 곱씹으며 서태웅은 농구에 매진하고 또 매진했다. 윤대협에게 1대 1을 주에 한 번씩 도전해봐도 풀리지 않는 갈증은 아마도 미국에 가 있을, 정우성이라는 에이스를 이기지 못한 채 헤어진 탓이 분명했다. 그래서 서태웅은 결심했다. 방학 때 정우성에게 가겠다는 결심을. 미국으...
작가가 꿈인 악마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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